나의 삶에서 나의 삶에서... 삶에서 ...김이 모락거리는 한공기의 밥이 가슴을 데우고 그리웠던 만큼 애처로운 가슴앓이를 하고기다린만큼 슬픈 눈물만 흘렸는데 내가 바라는 진심은믿음이 부족한 이에게 무너지고 ... 늦가을 길가에 나뒹구는 낙엽처럼몸부림치며 버티다 끝내 놓아버린 애절한 손끝.. 감동적인 글 2018.11.07
참좋은 이에게 참좋은 이에게 한순간을 만났어도 잊지못하고 살아가는 사람이있고 매순간을 만났어도이제는 잊고지내는 사람이있다. 내가 필요할때 날찾는 사람도있고내가 필요할땐 곁에없는 사람도 있다. 내가좋은 날에 함께했던 사람도있고내가 힘들때 나를 떠난사람도 있다. 늘 함께할때무언가 .. 감동적인 글 2016.05.11
[스크랩] 가슴에 묻어둔 그대 가슴에 묻어둔 그대/산사의 명상음악 *** 홀로 있어도 외롭지 않게 하소서 그리움으로 가슴 아프다면 그 아픔마저 행복하다 생각하게 하소서 그리워할 누가 없는 사람은 아플 가슴마저도 없나니 아파도 나만 아파하게 하소서 둘이 느끼는 것보다 몇 배 더 하더라도 부디 나 한 사람만 아파하게 하소서 .. 감동적인 글 2009.05.15
말(言) 한 마 디 말(言) 한 마 디 원석(原石)도 갈고 다듬으면 보석(寶石)이 되듯 말도 갈고 닦고 다듬으면 보석(寶石)처럼 빛나는 예술(藝術)이 된다. 1. 같은 말이라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라. 그 곳에서는 히트곡이 여기서는 소음이 된다. 2. 이왕이면 다홍치마다. 말에도 온도가 있으니 썰렁한 말 대신 화끈한 말을 .. 감동적인 글 2009.04.02
무엇을 담고 싶으신가요? 무엇을 담고 싶으신가요? 병(甁)에 물을 담으면 물병이 되고, 꽃을 담으면 꽃병 꿀을 담으면 꿀병이 됩니다. 통(桶)에 물을 담으면 물통이 되고, 똥을 담으면 똥통 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통이 됩니다. 그릇에 밥을 담으면 밥그릇이 되고, 국을 담으면 국그릇 김치를 담으면 김치그릇이 됩니다. 병(甁)이.. 감동적인 글 2009.04.01
말에 인격이 흐르게 하십시오. 말에 인격이 흐르게 하십시오. 서양 속담에 ‘간결은 말의 재치이다’ 란 말이 있습니다. 말이란 그 사람의 인격을 밖으로 표현하는 가장 직접적인 행위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말 한마디는 상대편에게 자신의 본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가끔 아주 예의 바른 신사나 숙녀들이 갑작스러.. 감동적인 글 2009.04.01
좋은글 (名言) 좋은글 (名言) 내가 먼저 할 일은 나 자신에게 진실해야 한다는 점이다. 어찌 자신이 진실치 못하면서 남이 나에게 진실하기를 바라겠는가? 만일 그대가 그대에게 진실하다면 밤이 낮을 따르듯 아무도 그대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게 될 것이다. - 셰익스피어 - 행복과 불행은 크기가 미리부터 정해져 있.. 감동적인 글 2009.04.01